[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]
평택 화양지구 황금 입지에서 귀한 중소형 아파트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. 바로 ‘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’다.
서희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‘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’는 지하 2층~지상 27층, 22개동 전용 59~84㎡ 1554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. 전용 59~84㎡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되며, 인근 단지 대비 소형 평형대인 59타입의 비중이 커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.
단지가 조성되는 평택은 가까이 포승지구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원정지구 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고 평택호 관광단지,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, 서해선 및 경부선 직결사업, 포승-평택선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어 근로 수요가 탄탄하다. 이 같은 지역 특성에 따라 평택 내 1~2인 가구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,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다. 벌써부터 ‘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’를 주목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.
희소가치와 더불어 대규모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. 단지가 조성되는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와 KTX 경유가 예정된 안중역 사이에 약 279만㎡ 규모로 조성되는 계획도시로, 2만여가구, 5만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규모로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중 역대 최대다. 사업 부지 내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등의 공공청사가 들어서며, 학교시설과 대규모 종합병원,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질 예정이다.
게다가 화양지구는 지리적으로도 고덕국제신도시와 함께 평택시의 미래를 견인할 양대 개발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. 현재 화양지구 내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주택 수요도 풍부하다. 특히, 화양지구가 위치한 평택시는 대표적인 젊은 도시로 꼽힌다. 전체 인구 가운데 20~50대의 비중이 62.5%에 달해 상대적으로 60대 이상 인구 비중이 낮다.
탁월한 입지도 ‘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’의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다. 단지가 평택시 화양지구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계획돼 가까이 교통, 생활, 교육, 주거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전반이 갖춰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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