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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‘똘똘한 한 채’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. 우수한 상품성과 탁월한 입지는 기본으로, 지역 내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부동산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.

최근 이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은 평택 화양지구다. 평택 화양지구는 여의도 면적과 유사한 약 279만㎡ 규모로,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와 KTX가 직결될 예정인 안중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.

해당 부지에는 평택시청 안중출장소등의 공공청사와 학교, 대규모 종합병원,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게 되며, 2만여 가구 5만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.

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, 개발에 따른 수혜가 톡톡할 전망이다. 위치 상으로도 고덕국제신도시와 더불어 향후 평택시를 이끌어갈 개발 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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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현재 화양지구 내 59타입은 모두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”며 “주변 단지에 비해 희소성이 높은 59타입의 비중이 높은 만큼, 벌써부터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”고 덧붙였다. 
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